매우 급한 일을 당하면 아무리 친하고 가까운 사이라 하더라도 자기의 위급함을 먼저 면하려 한다는 말.

#위급 # #발등 #아비

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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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 발등의 불 먼저 끄고 아비 발등의 불을 끈다

(2) 좋은 친구가 없는 사람은 뿌리 깊지 못한 나무와 같다

(3) 죽는 년이 밑 감추랴

(4) 범에게 물려 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5) 물에 빠지면 지푸라기라도 잡는다

매우 급한 일을 당하면 아무리 친하고 가까운 사이라 하더라도 자기의 위급함을 먼저 면하려 한다는 말.

위급 관련 속담 1번째

사람에게 좋은 친구가 없으면 위급한 때에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잘못될 수 있으므로 좋은 친구를 많이 사귀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

위급 관련 속담 2번째

갑자기 당한 위급한 일에 예의나 염치를 살필 겨를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위급 관련 속담 3번째

아무리 위급한 경우를 당하더라도 정신만 똑똑히 차리면 위기를 벗어날 수가 있다는 말.

위급 관련 속담 4번째

위급한 때를 당하면 무엇이나 닥치는 대로 잡고 늘어지게 됨을 이르는 말.

위급 관련 속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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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술 사 주고 뺨 맞는다

(2) 술을 먹으면 사촌한테 기와집도 사 준다

(3) 말끝에 단 장 달란다

(4) 소더러 한 말은 안 나도 처더러 한 말은 난다

(5) 어사는 가어사가 더 무섭다

술을 받아서 대접해 주고는 오히려 뺨을 맞는다는 뜻으로, 남을 잘 대접하고 나서 오히려 그에게 해를 입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 관련 속담 1번째

술 취한 사람이 뒷감당도 못할 호언장담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 관련 속담 2번째

상대편의 마음을 사 놓고 자기가 바라는 것을 요구한다는 말.

사 관련 속담 3번째

소에게는 무슨 말을 하여도 절대로 다시 옮기는 일이 없어 새어 나가지 아니하지만 처나 가까운 가족에게 한 말은 어김없이 새어 나가기 마련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다정한 사이라도 말을 조심하여서 가려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 관련 속담 4번째

진짜 권세를 가진 사람보다도 어떤 세력을 빙자하여 유세를 부리는 사람이 더 모질고 악한 짓을 한다는 말.

사 관련 속담 5번째

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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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끼로 제 발등 찍는다

(2) 꼬부랑자지 제 발등에 오줌 눈다

(3) 남의 참견 말고 제 발등의 불 끄지

(4) 낯익은 도끼에 발등 찍힌다

(5) 제 발등에 오줌 누기

남을 해칠 요량으로 한 것이 결국은 자기에게 해롭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발등 관련 속담 1번째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에게 해로운 일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발등 관련 속담 2번째

남의 일에 쓸데없이 간섭하지 말고 자기의 급한 일이나 먼저 해결하라는 말.

발등 관련 속담 3번째

잘되리라고 믿고 있던 일이 어긋나거나 믿고 있던 사람이 배반하여 오히려 해를 입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발등 관련 속담 4번째

자기가 한 짓이 자기를 모욕하는 결과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발등 관련 속담 5번째

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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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없으면 제 아비 제사도 못 지낸다

(2) 의붓아비 떡 치는 데는 가도 친아비 도끼질하는 데는 안 간다

(3) 의붓아비 돼지고기 써는 데는 가도 친아비 나무 패는 데는 가지 마라

(4) 의붓아비 묘의 벌초

(5) 의붓아비 제삿날 물리듯

아무것도 없어 마땅히 지켜야 할 예의도 지키지 못하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비 관련 속담 1번째

의붓아비가 아무리 저를 미워하더라도 돼지고기를 써는 데 가면 혹 돼지고기 하나 줄지 모르지만 친아비가 아무리 사랑하더라도 도끼질하는 데서는 잘못하여 다칠 수도 있으니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해가 미칠 듯한 곳에는 가지 말라는 말.

아비 관련 속담 2번째

의붓아비가 아무리 저를 미워하더라도 떡을 치는 데 가면 혹 떡 하나 줄지 모르지만 친아비가 아무리 사랑하더라도 도끼질하는 데서는 잘못하여 다칠 수도 있으니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해가 미칠 듯한 곳에는 가지 말라는 말.

아비 관련 속담 3번째

일에 정성을 들이지 아니하고 마지못하여 건성으로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비 관련 속담 4번째

마음에 없는 일을 차일피일 뒤로 미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비 관련 속담 5번째